다낭 6, 7일차C83
였던 입니다~~~^^
한국어로 크게 쓰여잇는 깜른에서 점심을 먹고 맛은 쏘쏘~~
다 먹고 너무 더워서 에어컨 있는 카페로 피신~~
호이안 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모닝 카페.
진짜 에어컨만 잇으면 그곳이 그냥 입니다ㅠㅠㅠㅋㅋㅋ
피반미, 마담콴 먹으려고 왓지만 둘다 문 닫아잇어서 그냥 근처에 잇는곳에 왓는데 쌀국수 맛잇었어요! 특히 피쉬볼 고명이 탱글하니 맛나더라구요. 저희 동생이 맘에 들어햇어요 ㅎㅎ
후식 먹으러 온 근처 수제 아이스크림. 직접 만드시더라구요. 저는 레몬그라스 바질 아이스크림 먹고 동생은 오레오~ 엄청 친절하니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어요!
이건 달달한 커피 넣은 연두부맛 맛있었어요 ㅎㅎ
이렇게 6일차는 마무으리~~~
다음날 7일차~~~
체크아웃을 해야해서 숙소 바로 앞에 잇는곳에서 먹은 치킨 누들~~~국물이 잇는데 많이없는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어요. 노른자도 잇고 땅콩도 잇고 맛잇엇습니다. 음식 이거 하나 팔더라구요!
1박 예약한 라이온 킹 호텔. 수영장 하나보고 한건데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해여~ 올드타운이랑도 가깝고...그런데 방 청결 상태가 별로였어요. 침대 침구에 먼지도 많고ㅜㅜ 바닥도 깨끗하지않고...화장실 벽지도 뜯어져잇구...방도 매우 좁아서 1인이 써야할거같앗어요. 1박만 묵어서 다행이라 생각햇습니다 ㅎ
카페인을 수혈하기위해 온 에스프레소 스테이션 카페
인기잇는곳인가 막 여자 여러명이서 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잇더라구요.
자리도 넓고 괜찮았습니다. 에어컨이 아니라서 좀 덥긴햇지만요 ㅎㅎ
드디어 먹으러 온 마담콴
정말 맛잇더라구요 서양관광객들이 많앗어요! 특히 저희 동생이 베트남에서 먹은것중에 이게 제일 맛잇었다구 하네요~ㅋㅋㅋ
올드타운 구경하면서 사람들이 앉아서 먹길래 사먹어봣는데...굳이 안먹어도 됩니다 ㅎㅎ
매년 음력 14일마다 연등축제 오늘이여서 가봣는데 진짜 이쁘고 멋지더라구요. 솔직히 호이안에서 5일 잇엇는데 이날이 제일 예쁘고 볼거리가 많앗던거같아요 ㅋㅋㅋ 연등축제때까지 호이안에서 머문 보람이 잇었어요.
들어가가 전 사먹은 비비큐 길거리에서 맛잇게 굽고 잇길래 비비큐세트를 파시더라구요. 그래서 시켯는데 저렇게 세트처럼 나와서 아주 야무지게 꼬치를 다 먹엇는데 사실 다 먹어도 되지않앗엇나봐요. 먹은 꼬치만큼 가격을 내더라구요 ㅎㅎ 그런고면 다 안 먹엇을텐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돌아와서 쉬고잇는데 숙소에서 손님들에게 공짜로 준 화이트로즈 음식! 와우 너무 서비스 좋앗어요. 청결은 별로지만 직원분들은 정말 만점이였습니다~ㅎㅎ
음식 맛은 그냥 그랫어요 ㅎㅎ
7일차도 끄읕~~~